(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6일) 구름이 많이 끼면서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늘 저녁부터 흐려지다가 내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7일) 오전 광주와 전남지역에 예상되는 빗방울의 양은 0.1mm미만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이 10.1도를 비롯해 광양 11.2, 순천 12.3, 진도 13, 광주 14.3, 목포와 여수가 각각 14.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고 주일인 모레(8일)는 아침 최저기온이 8~13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한편 오늘(6일)과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5도 높아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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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06 08:34:25 최종수정일 : 2022-05-06 08:34:25